업무차 국제전화를 걸었다.
업무때문에 어쩌다 국제전화를 걸었다. 그것도... 중국으로...;; 덜덜덜 영어로 말하면 그나마 뭐 알아듣고 대답좀 할거 같은데, 전화 받자 마자, 웨이닌하오 뭐시기라고 네이티브 스피커 중국인의 목소리가 나오자... 갑자기 패닉상태에 접어들어 3~4초간 얼었다가 -_-... 에잇 몰라! 하면서 한국어로 "사장님 없어요??" 그랬더니 -_-... 어설픈 한국어로;;; "사장님 지금 없어요.." 하는거다... 알아먹어서 다행;;; "알았습니다~" 하고 황급히 끊었다. 중국어도 공부 해야하나.... ( '')
Trash Bin
2008. 6. 27. 14: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