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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자칭 유아 교육 홍보대사가 된 이유.

일상 글/육아

by 아이쓰 2025. 3. 25.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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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쁘레네의 홍보대사가 된 이유.

나는 쁘레네에서 어떤 대가도 받지 않는다. 그런데 요즘 내 블로그에는 쁘레네에 대한 글이 자주 올라온다. 이유는 하나다. 내 아이가 쁘레네 교육을 받고 있고, 그 효과를 직접 보고 있기 때문이다. 아이가 즐거워하고, 자연스럽게 자라나는 모습을 보면서 나는 이 교육을 수년째 이어오고 있다.

언제나 마음에 남는 건 하나다. “조금만 더 일찍 알았더라면.” 돌이 되기 전부터 이런 교육이 가능하다는 걸 알았더라면, 아이가 가장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는 시기에 더 많은 걸 전해줄 수 있었을 텐데. 그 시기를 놓쳐서 지금 다시 가르쳐야 하는 부분들이 아쉽고, 때로는 안타깝기까지 하다. 그래서 누군가 비슷한 시기를 보내고 있다면, 알려주고 싶다. 기회가 있을 때, 놓치지 말라고.

요즘 아이들을 둘러싼 환경은 생각보다 훨씬 복잡하고 빠르다. 너무 일찍부터 자극적인 콘텐츠에 노출되고, 확인되지 않은 정보들이 넘쳐난다. 아이들은 그걸 그대로 받아들인다. 아직 스스로 걸러낼 힘이 없기 때문이다. 자기 생각이 자라나기도 전에 외부의 말들이 기준이 되어버린다. 틀린 이야기도 쉽게 믿고, 왜 그런지 의심하지 않고, 그대로 받아들이는 일들이 점점 많아진다.

이게 단순히 학습의 문제가 아니라는 걸, 우리는 이미 알고 있다. 인성이 무너지고, 생각의 기준이 흐려진다. 아이가 어릴 때부터 책을 통해, 대화를 통해, 좋은 질문을 만나며 제대로 된 지식과 가치관을 쌓아갔다면 그런 일은 줄어들 수 있었을 것이다. 자기 안에 기준이 있으면, 이상한 글을 보더라도 “이건 뭔가 이상한데?” 하고 멈추고 생각할 수 있다. 나는 그걸 아이에게 꼭 키워주고 싶었다.

그래서 나는 바란다. 자기 생각이 있는 아이, 틀려도 괜찮다고 말할 수 있는 아이, 남을 배려할 줄 알고, 스스로 판단할 수 있는 아이. 지식보다 먼저 사람 됨됨이를 갖추고, 뿌리 깊은 사고력을 가진 아이로 자라나길. 그리고 그런 교육을 지향하는 쁘레네의 목표에 나는 전적으로 공감한다. 단순히 공부를 잘하게 하는 게 아니라, 지혜로운 사람으로 자라게 하는 교육. 지금 이 사회에 꼭 필요한 방향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나는 누가 시키지 않았지만, 스스로 쁘레네의 홍보대사가 되었다. 내 아이에게 도움이 되었고, 지금도 되고 있기 때문이다. 아이가 자라는 이 중요한 시기를 어떻게 채울 것인지 고민하고 있다면, 나는 오늘도 이 이야기를 전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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